탱이가 만들어준 폭립! 인스타 팟을 이용하니 쉽고 빠르고 맛있게 만들 수 있었다.
양도 많아서 이틀에 걸쳐서 먹었는데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.
뼈를 잡고 먹는데 고기가 부드러워서 살이 쏙 빠졌었다.
폭립재료
사과식초, 사과주스, 립, 바비큐소스
폭립 만드는 법
- 근막을 제거한다.
- 차가운 물로 핏물을 제거한다.
- 인스타팟 용기에 맞는 사이즈로 자른다.
- 인스타팟에 넣고 사과식초와 사과주스를 넣는다.(사과주스 3:사과식초 1)
- 사과주스와 식초는 고기가 끝까지 잠길 정도로 넣지 않아도 된다.
- 압력요리 버튼을 누르고 로우프레셔로 설정한 후 시간을 17분으로 설정한다.
- 압력이 끝난 후 시판 바비큐소스를 붓을 이용해서 넉넉히 바른다.
- 오븐에 화씨 400도에 10분 정도 구워준다.
근막 제거를 해줘야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고기를 맛볼 수 있다.
폭립 양이 정확하진 않지만 탱이도 눈대중으로 사과식초와 주스를 사용했으니 용량은 크게 상관없을 것 같다.
3. 인스타팟 용기에 맞는 사이즈로 자른다.
크로거에서 파는 사과주스와 사과식초를 사용했다.
고기가 잠기지 않을 정도로 사과주스와 식초를 3:1 비율로 넣어주면 된다.
고기가 다 잠길 정도로 넣으면 김이 샐 때 난리가 날 수 있다.
4. 인스타팟에 넣고 사과식초와 사과주스를 넣는다.(사과주스 3:사과식초 1)
6. 압력요리 버튼을 누르고 로우프레셔로 설정한 후 시간을 17분으로 설정한다.
Pressure Cook
김이 날 때 저렇게 날리는 게 싫다면 살짝 젖은 천으로 덮어놔도 된다. 탱이는 그냥 요리 후에 닦았다.
**김이 날때 뜨거우니 조심!
뚜껑은 설거지해도 되니 지저분해져도 괜찮다.
고기가 잘 익었다.
7. 압력이 끝난 후 시판 바비큐소스를 붓을 이용해서 넉넉히 바른다.
우리가 사용한 소스는 Sweet baby ray's Honey barbecue Sauce 소스 맛이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소스 맛인데도 맛있었다.
정말 맛있었다.
폭립은 맥주와 먹으면 정말 잘 어울린다.
이날 정말 맛있게 먹었다.
양이 많아서 다음날 또 먹었는데 맛있었다.
인스타팟을 이용하니 시간은 짧게 고기는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다.
아이들도 좋아할 초간단 폭립 만들기, 인스타 팟 있으면 쉽게 할 수 있어요. 추천합니다!
'일상 > 미쿡생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새해 첫날부터 열심히 운동한 [피클볼/Pickleball] 하는방법, 리뷰 (2) | 2024.01.03 |
|---|---|
| 테네시 멤피스 가볼만한 곳 [Memphis Zoo Lights] 리뷰 (4) | 2023.12.22 |
| 12월 초! 즐거운 저녁식사 (0) | 2023.12.12 |
| 10월의 어느날,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레드 와인 [Josh ]와 퐁듀! (0) | 2023.12.06 |
| 땡스기빙데이를 맞이해서 홈베이킹 왕초보의 초간단 [바스크치즈케이크] 만들기 (2) | 2023.12.01 |